- 안 좋은 평이 많아서인지 기대 심리가 낮아져 괜찮게 봤다
- 가장 잘 표현한 말은 역시 페니웨이님의 2시간짜리 어벤져스 예고편
- 그래서인지 마블 코믹스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약간 불친절 할 수도
- 아이언맨1편은 마지막 액션이 좀 약하긴 했지만 슈퍼히어로물의 모범이 될만한 구성이었다
왜냐하면 모든 히어로물이 다크나이트처럼 나올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노력한다면 아이언맨1처럼 잘 만들 수는 있을꺼야 아마
- B급 슈퍼히어로의 모범작이라면 역시 킥 애스
-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는 아우디, 오라클,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
- LG도 PPL 했다며....그런데 어디로 숨었니?
- 오라클의 PPL은 정말 의외였다...왜 매트릭스 때 안 하고..( -_-)
- 래리 앨리슨이 돈이 많냐? 토니 스탁이 돈이 많냐?
- 돈이 많으면 국회의원 앞에서도 큰소리 칠 수 있구나!
- DROP USER 쟈비스 하면 아이언맨 죽나?(응?)
- 그래서 말인데 오라클 다음 버젼부터는 SCOTT 대신에 STARK 넣는건 어때?
- 오라클 아이언맨 홈피 : http://www.oracle.com/us/ironman2/index.html
- 스타크엑스포 홈피 -_-; : http://www.starkexpo2010.com
- Software, Hardware, Complete. - 오라클 광고
- 게다가 미키 루크는 '소프트웨어가 x같군' 이라는 말도 한다..미안..모 기업이 떠올랐;;
- 인간적으로 워머신 처음 가져가는 장면은 너무 어이 없었다 -_-;
- 돈 치들은 뭔가 좀 없어 보여서 어색하다...
- 그 자리에 쥬드 로를 넣어줘! (응????)
- 기네스 펠트로도 세월의 힘은 어쩔 수 없군
- 이거슨 캡틴 아메리카의 굴욕
- 마지막 쿠키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은 약 10여명....엔딩 크레딧 완전히 끝나야 나오더라
- 근데 씨빌 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거 영화로 만들면 아이언맨 인기 추락하겠지?
'보고 듣고 읽고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여름에 지금까지 본 영화들 간략한 소감 (1) | 2011.06.19 |
---|---|
지나치게 난감했던 영화...써커 펀치 (3) | 2011.04.10 |
라푼젤(IMAX 3D), 블랙 스완 그리고 아카데미상에 대한 짧은 이야기... (2) | 2011.03.01 |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단상들 (1) | 2010.11.28 |
인셉션 : 놀란은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1) | 2010.07.25 |
셔터 아일랜드 - 오랜만에 몰입해 본 스릴러 (0) | 2010.03.29 |
셜록 홈즈의 재해석 : 영화 셜록 홈즈 (1) | 2010.01.06 |
드래그 미 투 헬 : (진짜) 샘 레이미의 귀환 (8) | 2009.06.14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세가지 이야기 (1) | 2009.06.05 |
영화에서 발견한 반가운 장소들 (0) | 200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