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5-3 :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점심을 먹고 나와 퐁피두 센터를 향해 걸어갔다 (3->4) 점심을 먹은 쪽이 마레지구인데 어디까지를 정확히 마레 지구라 칭하는지는 모르겠네 -_-a 자전거+유모차..... 우리나라에는 이런 두발 자전거+유모차는 흔치 않았던 듯? 다닥다닥 붙어 있는 가게들 거의 모든 파리 시내의 도로는 아주 좁은 도로라도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한쪽 면을 차지하고 있다 퐁피두 센터의 뒷 쪽 모습 딱 보면 알겠지만 다른 미술관에 비해 현대 미술 관련 작품들이 많은 곳이다(=보고도 이해를 못 함) 퐁피두 센터 앞 쪽에는 작은 광장 같은 곳이 있는데 이런저런 공연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딱 대학로 앞 마로니에 공원 느낌이었다 다양한 모습으로 구경하는 사람들. 여긴 정말 흡연자의 천국 ㅡ.ㅡ; 댄스 공연중이던 아저씨~ 장난스..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