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5-1 :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이제 5일째. 이 날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곳이 많은 날이었다. 갈 곳이 많았지만 밥은 먹어야 하니 아침을 먹기 위해 브리오슈 도레로~ 오페라 역 안에는 폴도 있었는데 일단 좀 더 먹기 편할 것 같은 브리오슈 도레로 방문. 우리나라로 치면 폴은 빠리 바게트, 브리오슈 도레는 뚜레쥬르 쯤 되는 것 같다 즉, 어딜 가나 두 매장은 자주 보인다. 물론 찾을 때는 잘 안 보이지만 -_-; 프랑스 답게 무슨 빵이든 다 맛있어 보이기는 하다 빵 + 아메리카노로 저렴한 세트메뉴를 구입 오페라 매장 2층은 이런 한적한 분위기~ 아침을 먹고 나와서.... 어제 늦어서 들어가지 못 한 오페라 가르니에 입장에 재도전! 아침 일찍 가야할 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오페라 가르니에는 호텔 바로 옆인데 가지 못 하면 억울할까봐 꼭 들..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