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5-2 : 노트르담 대성당 & Au petit fer a cheval 지하철을 타고 시테 역에 도착했다 이 날은 지하철 탈 일이 많지 않아서 그냥 1회용 승차권을 구입. 시테역에 도착하니 이 역은 다른 역보다 꽤 깊은 곳에 있는 것 같다 걸어 올라가려면 계단도 많고 엘리베이터에 사람도 많은 편. 길고 긴 계단~ 시테역 지하철 출입구. 시테섬은 여의도처럼 세느강 안 쪽에 있는 섬인데 노틀담 성당을 비롯해 콩시에르 쥬리, 생 샤펠 성당등 좁은 공간에 유명 관광지가 많은 편이다. 날씨가 꽤나 좋은 날이었다! 3월 중순인데 낮기온이 20도 가량이었으니... 관광객들이 많이 타던 투어 버스인데 타 본 적은 없음.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성당 안 쪽은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전망대는 입장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