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0분에 기상해 일출을 보기 위해 Dune으로 출발했다
여행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상당히 돌출된 지형이네..
이 곳에서의 풍경은 한마디로 내 인생 최고의 경험...
지금 이 순간 아무 곳으로나 텔레포트 할 수 있다면 다시 나미브 사막의 듄 45로 갈 것 같다....
Namib desert : http://en.wikipedia.org/wiki/Namib_desert
나미비아라는 국가명은 나미브 사막에서 따온거라고...
Dune 45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Sesriem 캐년에서 45km 떨어져 있어서라고....높이는 150미터이며.(그렇게 안 높아 보였는데)
무려 5백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언제나 그러하듯...사구 위로 올라가는건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지만...그 곳에서의 풍경은 ㅠ.ㅠ
긴 말이 필요 없이 사진으로!!
아침은 역시 샌드위치
물이 거의 없는 사막이라 차 주변으로 새들이 모여들어 물을 훔쳐먹기 시작했다
수도꼭지는 잘 찾아 내더군 -_-;
군데군데 나무도 있다
'Travel > `05 남아공/나미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여행기 DAY 11&12 : Swakopmund & Farewell (2) | 2010.12.01 |
---|---|
아프리카 여행기 DAY 10-2 : Swakopmund (2) | 2010.09.08 |
아프리카 여행기 DAY 10-1 : Kuiseb Canyon & Walvis Bay (1) | 2010.08.23 |
아프리카 여행기 DAY 9-3 : Solitaire, Namib Desert (1) | 2010.08.02 |
아프리카 여행기 DAY 9-2 : Deadvlei, Sossusvlei, Namib Desert (1) | 2010.07.15 |
아프리카 여행기 DAY 8-2 : Sesriem Canyon (1) | 2010.06.23 |
아프리카 여행기 DAY 8-1 : 베타니(Behtanie) (0) | 2010.06.13 |
아프리카 여행기 DAY 7-2 : Fish River Canyon의 일몰 (2) | 2010.05.31 |
아프리카 여행기 DAY 7-1 : Namibia(나미비아) 입국 (0) | 2010.05.24 |
아프리카 여행기 DAY 6 : Springbok & Fiddlers Creek (0) | 20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