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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05 남아공/나미비아

아프리카 여행기 DAY 10-1 : Kuiseb Canyon & Walvis Bay

Solitaire에서의 밤도 지나고 이제 여행도 거의 끝나간다

마지막 목적지인 Swakopmund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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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aire -> Kuiseb Canynon -> Walvis Bay -> Swapkopm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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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여전히 황량함의 연속...

그동안 이름을 모르고 있었는데 구글어스로 찾아보니 이름은 Kuiseb Canynon 인데 찾아봐도 별다른 정보는 없다

황량한 돌산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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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돌...모래...이런 느낌이었는데 군데군데 식물도 있었다.

이 곳에서는 물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부시맨들은 원숭이를 이용했는데.

원숭이를 잡아서 짠 암염을 먹이면 물을 찾게 되고...원숭이를 따라가 물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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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담당했던 러브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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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와 요리를 담당한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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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시 달렸다....

신기하게도 사막 한 가운데에 일렬고 길게 뻗어 있는 나무들...

저 나무들 바로 아래 히든 오아시스라는 물이 있다고 한다

그 물 덕분에 나무들이 자랄 수 있다고 하는데....저지선 같기도 하고 합성 같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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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차는 달리고 달렸다...위에 보이는 까만 점은 바로 야생 타조^^

스왑콥문트에 가기전 왈비스 베이에 도착했다.

왈비스 베이느 나미비아에서는 꽤나 큰 도시(?) 이지만 네이버 자료를 보니 인구가 채 6만명이 안된다..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6만명이면 상당히 큰 '동' 급이다 -_-;;

아마 6만명이 넘으면 1동, 2동으로 나눠져야 할 거다...

다른 나미비아 도시와 마찬가지로 독일인들 지배하에 있었으며 수출입 항구였다고 하니...

다른 곳에서 약탈한 다이아몬드나 여러 물품들이 이 곳을 통해 유럽으로 흘러 갔다는 말이겠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수리를 임신했을 때 나미비아 해안가 도시에 있었다고 하는데

여기 아니면, 스왑콥문트...혹은 피쉬 리버 캐넌 서쪽 쯤에 있었던 도시 ...3개 중 한 곳일 것이다.

나머지는 사막이라 도시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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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풍의 건물들...

그리고 상당히 썰렁한 날씨가 인상적이었다.

사막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쌀쌀한 편이었는데 대서양 한류의 영향이라고 한다.

플라멩고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찍지는 못 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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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마지막 목적지인 스왑콥문트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