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밑에서 3년동안 수고 많았다 ㅡ.ㅜ
작별할려니 쪼금 슬프긴 하지만....
원피스 고잉메리호와의 작별 패러디
이건 왜 떠오르는걸까 ( -_-)
원래는 이 내용
미안해...
좀 더 모두를 멀리까지 태워주고 싶었어..
미안해...
평생 함께 모험하고 싶었어...
메리!!
하지만 난...
우리야 말로 정말 미안해 메리!!!
나.. 키 잡는게 서툴러서...
너를 빙산에 부딪치거나 돛을 찢기도 했고..
조로도 상비도 바보니까...(여기저기 부숴서..!)
그래서 우솝이 고치긴 했지만 엉망친창이라서...
미안한건...!
하지만 난... 행복했어...
지금까지 소중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는 정말로 행복했어..
너희와 함께 했으니까...!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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