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6-4 : 베르사유 궁전 - 그랑 트리아농, 쁘띠 트리아농, 왕비의 촌락 호수가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긴 뒤 그랑 트리아농으로 향했다 그랑 트리아농과 쁘띠 트리아농은 본궁과 떨어져 있는 별궁인데, 뮤지엄 패스로 돌아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입장료도 따로 받았던 것 같다 뮤지엄 패스가 있다면 들어가볼만 하지만 아니라면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본궁에 비해 소소하고.....난 본궁도, 별궁도 실내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었으니 -_-a 왕비, 첩들을 위해 지은 곳들인만큼 핑크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그랑 트리아농 건물 뒷쪽으로 보이던 정원... 그러고보니 그랑 트리아농 안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넓지도 않아서 백팩을 앞으로 매고 있으라 했던게 기억 나네 ㅡ.ㅡ 당구 다이는 언제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네 겨자색 인테리어~ 그랑 트리아농을 나와서.... 단체 사진 찍는 사람들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