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6-6 & 마지막 베르사유 역에서 열차를 타고 다시 파리 시내로 돌아왔다 봉 마르셰 백화점에 들려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잠깐 백화점을 구경하는데 백화점 안에도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백화점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니....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듯한 풍경 -_-a 봉 마르셰에서 다시 오페라로 돌아왔는데 아직 가족들 선물을 다 사지 못해서 와이프는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구경을 하고 난 호텔에 들려 짐을 놓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신혼여행의 마지막 순간이니 가볍게 돌아다니고자 처음으로 dslr을 놔두고 밖으로 나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페라 앞에는 사람들이 한 가득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 분위기 애플 스토어에 들려서 잠깐 레티나패드도 구경....지금은 구뉴패드라 불리고 있지만 저 때만 해도 막 출..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