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6-5 : 베르사유 궁전 - 왕비의 촌락 왕비의 촌락 주변에는 닭, 염소, 토끼 등도 있었는데 옛날 같았으면 잡아 먹기 위해 키우는 애들이었겠지? 프랑스에서 꼬꼬뱅을 먹지 못 하고 돌아온게 아직도 아쉽다 ㅠ.ㅠ 눈이 초롱초롱한 토끼 삶이 무료한지 지네들끼리 싸우고 있던 놈들.... 꼬리 흔드는게 꽤 귀여웠던 돼지들 쟨 포즈가 왠지 티벳 여우 같군... 다시 호수 너머로 보이는 왕비의 촌락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곳들도 조금 있었다 오렌지를 통으로 간 음료도 하나 마셔 주시고... 앙젤리나에서 음료도 하나 사 드시고... 핫 쵸코였나? 가물가물 -_-; 열차를 타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줄이 우리 앞에서 끊겨 버렸다... 바이바이...ㅠ.ㅠ 날도 좋은데 그냥 걸어서 돌아가자... 자전거 대여료는 위와 같음... 한명이라 생각하면 아주 비싸지..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