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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갈등의 순간

안경을 쓰기 시작한지 아마도 어언 16~17년-_-;;;

아침에 눈 떴을 때 안경을 쓰지 않아도 시계가 보인다는 신세계를 접해보고 싶어 요즘 라식, 라섹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오늘은 강남 모안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m라섹은 220정도라는군-_-a

다음주에는 라식  주로 하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예정...아마 여긴 150 정도?

문제는 나중에 결제 할 때 회사에서 준 복지카드를 같이 사용하려고 했다

현재 40만원 정도 남아 있는데 이걸 2월달까지 써야 하는지라....

그런데 오늘 집에 와서 교보문고 홈페이지 가니 아니 이런...기프트 페이지 리뉴얼 했다!!

그것도 무지무지 많은 제품들과 함께...

원래 우리 회사 복지카드는 사용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고

인터넷에서는 교보, 영풍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책이나 보란 뜻이겠지-_-;

그런데 기프트 페이지에 있는건 그냥 구입 가능하다는 꼼수를 발견 했는데 제대로 사용할 기회가 왔다

아이팟 터치, 아이팟 클래식, ndsl, 아이리버, pmp 등등을 지를 수 있는 기회...

하지만 라식도 하고 싶고.........에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