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프랭크 밀러의 300
다음달 개봉예정인 영화의 원작으로
페르시아의 대군에 맞선 스파르타 300 결사대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이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크기가 매우 크다-_-(왼쪽 모니터는 20.1w, 오른쪽은 15.1)
페이지도 적은 편이라 금방 볼 수 있는데 그림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글씨체가 영.......어둠의 루트에서 번역해놓은 만화 보는 것 같다
미국 코믹스의 박진감 넘치는 폰트가 아니라 그냥 굴림체-_-;
그리고 얼마 전에 광고 보고 구입하고 싶었던 소설책인 살인의 해석.
프로이트와 칼 융 등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추리소설이라고나 할까나..
아직 초반부를 보고 있을 뿐이지만 괜찮은 소설 같다
그리고 저 두개를 합해도 3만원이 안돼 올앳카드 2000원 캐쉬백을 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_-) 추가한 밀란 쿤데라의 농담....
가장 앞에 있는 무식한 크기의 책(?)은 어제 받아온 졸업 앨범...정말 무겁고 크다
사진은 엉망이다...포샵 보정을 어떻게 해놓은건지-_-
다행히 내 사진은 비교적 양호하게 나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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