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2-3 : 깡깔(Cancale)에서 굴 먹기 몽생 미셀을 떠나 서쪽에 있는 깡깔로 향했다. 위 지도에서 뽕또흑송 위에 있는 바닷가가 몽생미셀이 있는 곳이고 깡깔=껑깔르... 발음이 뭐가 더 맞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깡깔이라고 표기하니 여기서도 깡깔로 통일. 이런 풍경도 좋아하는데 C8(차이름) 3열은 창문이 열리지 않는게 아쉬웠다... 이 분들은 어디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려나? 나이 드신 분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꽤 많이 본 것 같은데 낯설게 느껴지다가도.... 우리나라도 시골 내려가면 이런 분들이 적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_-a 몽생 미셀에서 40분쯤 걸려서 깡깔에 도착했는데 중심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내려 미친 투어 사장님은 차를 끌고 먼저 조금 앞에 가 계셨고, 나머지 사람들은 걸어서 깡깔로 향했다. 약간 떨어진 곳에서 보니 상당히 조용한..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