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잭 스나이더 그리고 프랭크 밀러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예고편만 보고 가슴이 뛰는 일은 흔한게 아니다. 시리즈물을 제외하고 예고편만으로 내 가슴을 흔들어 놓은 영화로는 킬 빌과 씬시티 그리고 이제 이야기 할 300 정도? 300 예고편을 처음 본 것은 몇 달 전으로 그 때 이후 예고편만 수십번은 본 것 같다. 난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좋아하거든 ~(-_-)~ 조금 고어할 듯한 영상과 함께 슬로우 모션의 과도한 사용, CG로 도배한 것 같은 배경................그래 바로 내 스타일이야!! ( -_-) 개봉을 기다리며...원작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지만 프랭크 밀러라는 이름을 보고 원작 만화책을 꼭 보고 싶어졌다. 영화 씬시티에도 환장했던 나였지만 만화책은 구입하지 못 하였다. 7권이라는 권수가 다소 부담됐기 때문이다. .. 더보기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