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DAY 2-1 : Cape Town & Camps Bay 이번 여행은 크게 케이프타운 자유여행(3일)과 트럭여행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일단 트럭여행(Nomad Tour) 쪽에서 공항-숙소 까지는 픽업을 해주니 그들을 기다리며 공항 주변을 둘러봤다. 이런저런 여행관련 팜플렛도 보는데 분홍색으로 된 팜플렛도 있어서 꺼내보니 게이용 팜플렛..별게 다있구나-_-; 지도를 보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챙겨두었다. 한국에선 따로 구하기 힘드니까 다른 공항과 큰 차이는 없다^^ 유명 관광지라 그런지 렌트카 업체들도 많이 보였다. 하지만 우핸들 운전은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며 슬쩍 밖으로 나와 보았다. 최고의 날씨다..케이프타운 기후는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한데 여행지로서 완벽한 날씨. 영국 문화권이기 때문에 차는 좌측통행을 한다.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나가본 외국(.. 더보기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