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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이팟 터치가 물건은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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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사야지..사야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냥 회사에서 5월 정도에 복지카드 충전되면 그걸로 사야지...
아니..6월쯤에 혹시 3세대가 나올지 모르니 그걸 사야지....
라고 생각하던 중....

날벼락 같은 애플 제품 가격 인상 소식-_-;;

급당황해서 바로 홈플러스로 가서 인상전 정가ㅡ.ㅜ에 16기가 제품을 구입해왔습니다
이미 집에 동생이 쓰던 2세대 8기가가 있긴 했지만 그건 동생꺼고.....ㅎㅎㅎ
홈플러스에 갔을 때 마지막 남은 제품이라 하더군요...

마침 탈옥 완전버전이 나오고 지난주 내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휴가였기 때문에
즐겁게 터치를 셋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터치와 사랑에 빠져 건강상태도 빠르게 좋아진 것 같아요-_-;;

기존에는 pims를 클리에 tj35로 활용했었는데...
사실 요즘은 거의 쓰지 않고 있었죠
PIMS를 관리할 기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PPC쪽도 약간은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냥 터치로 관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의 팜데스크탑에서 구글 캘린더 중심으로 바뀌게 되겠죠..
이미 8년치 일정은 저장되어 있지만요-_-;;;

생각보다도 다양한 어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애플 스토어 사용법도 너무 쉽고 ㅡ.ㅜ
터치의 터치방식에 익숙해지니..
우리나라 폰이나 다른 제품들의 터치 방식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어플들이 많아서
무선랜이 없으면 반쪽 활용이라는거...이래서 사람들이 아이폰을 바라는건가-_-
회사내에서는 보안 정책 때문에 무선AP를 구축하는건 꿈도 못 꾸고...흐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