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혼여행기 - DAY 3-6 : 세느강 유람선 - 바토 무슈 (Bateaux-Mouches) 바토 무슈 선착장에 도착. 세느강 주변은 약간 으슥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뭔가 좀 불안하게 느껴졌다 물론 보는 눈들이 많으니 별 일은 없을 것 같지만......왠지 연쇄 살인마들이 활동할 것 같은 분위기라고나 할까 -_-; 바토 무슈의 입장권은 인당 11유로, 맥 커피(싸다)와 라뒤레 마카롱(비싸다)이 함께 해줬다 -_-a 세느강 유람선으로는 바토 무슈 뿐 아니라 바토 파리지앵을 비롯한 여러 회사가 운영중이긴 한데 바토 무슈와 바토 파리지앵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유명한 것 같다. 바토 무슈의 장점은 한국어 안내 방송이 나온다는 점. 바토 파리지앵의 장점은 에펠탑 바로 옆에서 출발해 동선을 짜기 쉽다는 점이다. 입장권을 구입해 유람선에 탑승~~ 유치원 때 쯤에 한강 유람선을 타 ..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