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난데없이 왠 드래곤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하다. 물론 지금까지도 여러번 만화지만 얼마전에 슬램덩크를 다시 본뒤 예전 고전 명작(?)들에 대한 생각들이 떠올르며 다시보게 되었다. 내용이야...안 본 사람 없을테니...특별히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 90년대 초중반 최고의 명작 만화를 꼽으라면 아마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이 되지 않을까 한다...드래곤볼은 아쉬움이 상당히 남는데 슬램덩크와 비교해볼때 질질 끌었다는게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슬램덩크, 서태지와 아이들, 히딩크는 모두 최고의 지위에서 내려왔기에 더 좋은 이미지로 기억될수 있었다고 본다. 드래곤볼은 뒷부분이 너무 늘어진다. 드래곤볼 전체를 몇 분류로 나누자면... 부르마와의 만남 + 드래곤볼 찾기 - 무천도사 - 레드리본 - 피콜.. 더보기 이전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