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WAX 얼떨결에 보게 되었다... 또 다시 강남역 씨너스에서 보게 되었는데 주말에 이 극장에서 보게 된 것은 처음...주말이라 그런지 매진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아도 사람은 상당히 많은 편이였다. 남극일기를 볼까 생각도 했지만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지루할까봐 걱정되었다. 간만에 극장에서 슬래셔 뮤비나 보기로 결정. HOUSE OF WAX를 보게 되었다. 하지원이 까메오로 나온다는 거짓 정보를 입수하고 이걸 봤다는 루머도 있지만 그건 루머일뿐! 일단 HOUSE OF WAX라는 말보단 VILLAGE OF WAX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그래도 이렇게 하면 제목에서 너무 스포일러가 심하겠지. 영화는 뻔하디 뻔한 공식대로 흘러간다. 청춘남녀가 외딴 곳에서 차례 차례 살해당해 간다는 스토리...비슷한 내용의 영화로는 .. 더보기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