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에 대한 짤막한 잡담들 오늘 메가박스 1관에서 4시 20분꺼 보고 왔습니다 1. 3시간짜리 롤러코스터 영화였습니다 2. 뉴욕보단 스컬섬의 내용이 많았고 더 재밌었습니다^^; 3. 스컬섬을 발견할 때의 긴장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4. 킹콩을 어떻게 싣고 왔는지 조금도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수마트라섬이면 인도네시아....지구 반대편인데 말이죠-_-; 5. 미국 건물 튼튼하다고 자랑하는건 아닐테고.. 킹콩이 올라갈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조금식은 부셔져야 하는거 아닐까요-_-? 6. 잭 블랙이 '잭, 뭐하나~'라는 식의 대사가 많아서 좀 웃겼습니다 7. 킹콩은 채식하는 겁니까-_-? 8. V-Rex와의 싸움장면이 역시 제일 기억에 남네요..특히 찢어진 아가리 가지고 놀기~ (저도 게 먹을때 종종 하곤 합니다. 랍스터는 거의 못.. 더보기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