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꾼 꿈 이야기... 밤에 잠을 많이 자지는 않지만 틈틈히 나누어-_- 자는....조금은 특이한 체질인지라 여기저기서 잠도 잘 잔다.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위기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틈틈히 자는거라 변명하기도 하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수업시간에 졸거나 회의 시간에 조는 놈 정도-_-? 난 밤에 잠을 안 자서 낮에 조는거라 했지만...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낮에 잠을 많이 자서 밤에 안 자는거라 하기도 했다. (무슨 차이인거냐 -_-) 아무튼 잠깐 잠깐 졸 때도 꽤 깊이 자는 편이고 특히 출근시간에는 45분 정도 자다가 깨서 버스를 갈아탄 뒤 다시 35분 정도 자면 회사에 도착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정신줄 놓고 잔다. 자다가 잠깐씩 깨면 내가 지금 어느 버스에 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겨울이.. 더보기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4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