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본 미래가 걱정되는 초딩.... 금요일 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퇴근길에 교보문고에 위닝2010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위닝 구입(엑박용)하는거야...연례 행사인지라...너무나 당연스럽게 되는...그런 행동이죠-_-;; 아무튼 가격을 보니..아..드럽게 비싸요....정가 65000원.... 하지만 복지카드로 결제가 되고(결제처 교보문고....회사에는 독서광으로 기록?) 적립금도 10%나 쌓이기에 신품 게임은 주로 교보에서 구입합니다 아무튼...게임을 들고 결제를 하려고 줄을 서있는데 앞앞에 어떤 초딩(5~6학년?)이 한 명 서 있더군요..... 그런데 이 초딩이 기특하게도 정품 게임을 구입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엑박도, 플스도, ndsl도 아닌...PC 정품게임을 구입!!! 아...이 녀석이 미래의 리처드 개리엇, 빌 로퍼의 뒤를.. 더보기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4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