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탄천에서 자전거 타기 지난주 토요일 집에 있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라 여친과 함께 탄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다소 먼거리인지라 자전거 두 대를 차에 싣고 탄천으로 향했죠. 여친 자전거를 싣는 날 제 차인 포르테쿱에 자전거 두대(쏘울, 시보레 미니벨로)를 싣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자전거에 흠집도 많이 생겼고... 이건 도저히 할 짓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제 포르테쿱이 레드프리미어 옵션이라 뒷좌석 폴딩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긴 했지만.. 폴딩 안됐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_-;; 어쨌거나 두 번 하고 싶지는 않으니 여친차인 카렌스2에 자전거 두대를 넣으니.. 역시나 제 차와는 비교하지 않을 정도로 잘 들어가더군요....제 자전거 앞바퀴를 분리하기는 했지만요. 이마트에 차를 세워둔 뒤 자전거를 탈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4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