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U 여행기 - DAY 2 : 팔라우 시내 관광 & 드랍 오프 바(Drop off bar) 아쿠아리움에서 나와 시내(?) 쪽으로 향했다 팔라우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대충 이런 분위기... 우리나라 읍내 정도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 소박하고 조용한 동네였다....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당연히 쇼핑할 곳은 없다고 봐도 된다 거리에 있는 차량들은 대부분 일제 차들이었는데 우측 통행을 하는 나라에서 대부분 우핸들 일제 차량을 몰고 다니는게 특이했다 이 곳에서 운전하면 무지 헷갈릴 듯..... 자동차 앞 번호판이 없다는 점도 나름 특이했고 연식이 좀 오래된 차들이 많았다 내가 본 차들 중에 제일 좋았던게 닛산 무라노 정도였으니.... 아무튼 한인 마트에서 간단히 쇼핑을 하는데...외딴 팔라우에 별별 한국 음식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긴 하지만 그거야 며칠 뒤에 한국에 돌아가면 실컷 볼 것 들이고...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