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변잡기

최근...

복학을 앞두고 학교 근처 원룸으로 이사했다...
혼자 제대로 살게 된건 처음이라 아직 뒤죽박죽-_-a
며칠 블로그에 올린것도 많은데 여기저기서 검색타고 오는 사람들이 많네 ㅡ.ㅡ;;

최근 있었던 일 몇가지를 생각해보면

ep1.
집에서 원룸으로 이사를 오며 cdrw를 동생방에 달아줬는데 동생컴 부팅이 아예 안됨...그땐 바빠서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나중에 동생한테 게임방 비까지 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생이 그날 산 usb허브 문제....내 책임 아닌데..아까운 내 돈 ㅠ.ㅠ usb 허브때문에 아예 부팅까지 안되다니--;;

ep2.
원래 이사온 날 인터넷 설치하기로 했지만 그날 설치 못하고 일주일 후에야 함...기사 아저씨가 오피스텔 관리함 단자를 열어서 연결을 해야하는데 관리실 아저씨가 휴가가서 못 염-_-; 결국 일주일 가까이 인터넷 안되는 컴퓨터랑 놀았음...물론 게임방은 질리게 많이 감-_-;

ep3.
하도 답답하니 집에서 인터넷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떠올린게 핸폰을 모뎀삼아 하는 인턴세. 반드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데 내 폰은 해지한지 얼마 안돼서 재가입 불가. 마침 동생이 중국가서 3일동안 동생핸폰으로 인터넷 했음. 월 26000원이지만 조금 쓰고 해지하면 26000/30원이 하루 요금이고 속도도 상당히 빠름. june이나 fimm을 지원하는 evdo폰이라면 다운 1메가 정도의 속도가 나옴...노트북을 쓴다면 신청했을지도 모르는 요금제

ep4.
큐릭스 케이블은 상당히 마음에 안 듬-_-;; 다운도 4.5메가에 업은 1메가도 안됨..핸폰보다는 조금 빠르지만 원래 집은 업다운 100메가였기에 비교될수 밖에 -_-; 그것도 어제 아침에 갑자기 안돼서 as 부르니 모뎀불량으로 교환...에혀-_-;;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문의 택배  (1) 2006.07.24
오늘 상암 방문 후기 & 사진  (1) 2006.05.27
사진벽 완성~!  (0) 2006.01.15
드디어 개강  (3) 2005.08.28
날씨 좋은 날  (3) 2005.08.23
하이트 래프팅에 다녀왔습니다~  (3) 2005.08.13
3년만의 복학  (5) 2005.08.03
그림의 떡  (2) 2005.07.27
가장 슬픈 것은?  (2) 2005.07.19
.  (1) 200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