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목요일에 하이트에서 주최한 5000원짜리 래프팅에 다녀왔습니다~
교통,점심,래프팅,온천,시음회까지 5천원에 해결했죠~
남4,여4이였는데 얼굴 제대로 안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_-;;
특별히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보트가 뒤집히기도 해서 떠내려가는 사람도 있었고(맨 아래사진)
그 사람들 때문에 우리 가이드는 강 건너 헤엄쳐가고...
전 내려서 보트 잡고 기다리고 있었죠-_-(가운데 사진)
가운데 사진 모자이크가 반대로 됐다고 지적하면 대략 낭패!!
이런 폭우+래프팅 속에서도 맨 몸으로 버텨주는 옵티오 wp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