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해본 후 6년 5개월 가량이 지났다
변한 것도 있고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세상은 점점 어렸을때 배웠던 세상과는 달라져 간다
양심 없고 죄책감이라는걸 느끼지 못해야 맘편히 더 오래 살 수 있나 보다
그래도 걔네들은 더 비참히 끝날거라는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는게 마지막 희망일까?
살다 보면 이해 안되는 사람들은 많이 만나게 되지만
박정희나 전두환이 더 오래 해먹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어쩌구를 외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사상적인 면에서는 윗쪽 나라로 올라가 살면 딱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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