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침에 전화가 왔다
사실 잠결에 받은거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한동안 어리벙벙하다 생각해보니
택배기사 아저씨가 물어본 주소는 바로 자취방이 아닌 수원 주소...
일단 경비실에 맡겨 달라 부탁을 한 뒤 다시 잠에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도저히 어떤 택배인지 모르겠다
내가 뭐뭐 샀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과연 이게 뭘까..
나중에 알게 된 그 택배의 정체는 바로 사진 액자였다
얼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공모전이 있었는데 본상 수상은 하지 못 했다.
그런데 낙선되 작품중 40점 정도를 따로 모아 전시회를 열었었다.
운 좋게 그 전시회에 포함될 기회는 얻게 되었지만 날씨도 안 좋고 귀찮고
본상도 아닌데 뭐하러 가냐...라는 심정으로 전시회에는 가지 않았었다.
그 때 전시회에 걸려 있던 사진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으로 보내준 것..
나미브 사막에서 찍은 사진인데 액자안에 있는걸 보니 꽤 맘에 든다.
사실 아래 두 사진이라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만 했지만 아쉽게도 아래 두 사진은
이미 타 공모전 수상작이라 출품을 할 수 없었다....
어쨌거나 나미브 사막에서 찍은 사진들은 무척 마음에 든다...
과연 또 갈 수 있을려나...
사실 잠결에 받은거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한동안 어리벙벙하다 생각해보니
택배기사 아저씨가 물어본 주소는 바로 자취방이 아닌 수원 주소...
일단 경비실에 맡겨 달라 부탁을 한 뒤 다시 잠에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도저히 어떤 택배인지 모르겠다
내가 뭐뭐 샀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과연 이게 뭘까..
나중에 알게 된 그 택배의 정체는 바로 사진 액자였다
얼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공모전이 있었는데 본상 수상은 하지 못 했다.
그런데 낙선되 작품중 40점 정도를 따로 모아 전시회를 열었었다.
운 좋게 그 전시회에 포함될 기회는 얻게 되었지만 날씨도 안 좋고 귀찮고
본상도 아닌데 뭐하러 가냐...라는 심정으로 전시회에는 가지 않았었다.
그 때 전시회에 걸려 있던 사진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으로 보내준 것..
나미브 사막에서 찍은 사진인데 액자안에 있는걸 보니 꽤 맘에 든다.
사실 아래 두 사진이라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만 했지만 아쉽게도 아래 두 사진은
이미 타 공모전 수상작이라 출품을 할 수 없었다....
어쨌거나 나미브 사막에서 찍은 사진들은 무척 마음에 든다...
과연 또 갈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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