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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2 프랑스-파리

파리 신혼여행기 - DAY 6-5 : 베르사유 궁전 - 왕비의 촌락

왕비의 촌락 주변에는 닭, 염소, 토끼 등도 있었는데 옛날 같았으면 잡아 먹기 위해 키우는 애들이었겠지?

 


프랑스에서 꼬꼬뱅을 먹지 못 하고 돌아온게 아직도 아쉽다 ㅠ.ㅠ


눈이 초롱초롱한 토끼






삶이 무료한지 지네들끼리 싸우고 있던 놈들....




꼬리 흔드는게 꽤 귀여웠던 돼지들


쟨 포즈가 왠지 티벳 여우 같군...


다시 호수 너머로 보이는 왕비의 촌락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곳들도 조금 있었다




오렌지를 통으로 간 음료도 하나 마셔 주시고...


앙젤리나에서 음료도 하나 사 드시고...


핫 쵸코였나? 가물가물 -_-;






열차를 타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줄이 우리 앞에서 끊겨 버렸다...


바이바이...ㅠ.ㅠ


날도 좋은데 그냥 걸어서 돌아가자...


자전거 대여료는 위와 같음...
한명이라 생각하면 아주 비싸지도 않지만 또 여러명이면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무튼 편하게 대여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닌듯



본궁 주변으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대운하 주변으로 보트도 많이 늘어났는데 한 번 타볼걸 그랬나

왜 전혀 타볼 생각을 안했었지 -_-a




안녕 베르사유 궁전~


저 아저씨는 들어갈 때도 있었는데 나올때도 여전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다

물론 중간에 쉬는 시간은 있었겠지


나 아직까지 배틀필드3 못 해봤음...




배는 고프고 주변에 딱히 눈에 띄는 식당도 없고....프랑스 맥도날드는 어떨까 궁금해서 맥도날드로~

샐러드가 인상적이다...


이제 마지막 여정을 위해 다시 파리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