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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05 남아공/나미비아

아프리카 여행기 DAY 9-2 : Deadvlei, Sossusvlei, Namib Desert

Dune45에서 트럭(?)을 타고 데드플라이로 이동했다



좁은 짐칸에 다닥다닥 탄 사람들....


모래 위에 흔적을 남기고..


먼지를 날리며...이동..



가이드 해주시던 분....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바디 랭귀지를 구사한다



동물의 흔적들 -_-;



그리고 데드플라이를 향해 걷다








이 때 나타난 오릭스...

이렇기 낮(아침이였지만)에 뛰어 다니는걸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운이 좋았다




그리고 윗 사진은 내 일생일대의 사진...

아주 운 좋게도 오릭스와 함께 능선을 걷던 다른 사진가를 함께 담을 수 있었다





여기 흙에는 철분이 많이 있어서 자석에 붙는다고..


그리고 도착한 데드플라이..

http://en.wikipedia.org/wiki/Dead_Vlei

데드 플라이는 죽은 습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곳곳에 죽어 있는 나무들은 죽은지 900년 정도 되었다고...

위키 설명에는 스켈레톤 오브 트리 라고 되어있네..왠지 잘 어울린다











이 곳에 사는 새도 있다



그리고 떠나는 사람들...



이곳에 사는 큰 나무들은 죄다 아카시아 나무..뿌리가 워낙 깊다고들 하니...




돌아가는 길에도 오릭스를 목격^^

얘네들도 더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