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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05 홍콩

Hong Kong - Day 2 : Central, Repulse Bay & Stanley Market


* 이 여행기? 겸 사진들은 2005년 여행 당시 찍은 겁니다. 얼마 전에 다녀 왔냐구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홍콩섬 남쪽 끝에서 북쪽으로 넘어와....다시 사람으로 가득찬 센트럴로 돌아왔습니다


스타 페리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스타 페리는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이어 주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이외에도 지하철, 차량으로 갈 수도 있지요


선착장에 들어서고...


생각해보니 홍콩은 날씨 안 좋을 때도 많다는데...제가 갔던 때는 날씨가 꽤 훌륭했던 듯...








토이저러스 구경도 좋아하지만 당시에는 돈이 없었으니 ㅡ.ㅜ


구룡 반도 도착!


백화점을 지나 침사추이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하드 어디 있나요,.....ㅠ.ㅠ


정말 어딜가나 우리나라 명동 이상의 인구밀도를 잘아하는 홍콩 ㅠ.ㅠ



침사추이 쪽에는 온갖 종류의 시장들로 즐비합니다


역시 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아파트




ㄷㄷㄷㄷ




공현주와 권상우......당시에도 이미 한류의 힘이 ^^;


이젠 보기 힘든 이름들도 좀 보이는군요






메인 스트리트를 벗어나니 좀 한적하긴 한데...무섭기도 하더군요



야시장 쪽은 오픈 전이라...


구룡공원도 잠깐 구경했는데...외지 사람들이 굳이 돌아볼만한 곳은 아니였네요^^;








다시 선착장 근처 스타의 거리(연인의 거리)로 갔습니다

홍콩에 왔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보고 가야겠지요




공연하는 팀도 있고~

수 많은 스타의 핸드 프린팅이 있었는데 눈에 익숙한 이름도 많이 보였죠...아니 대부분 알겠더군요^^;


주성치는 왜 비어 있었는지..


왕가위 감독도 역시...이제 채워졌을려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양조위!


이연걸!


이제 채워지지 않을 자국...장국영 ㅡ.ㅜ


주윤발 형님도 역시나 비어 있더군요 -_-a


성룡 형님!

이외에 수많은 핸드 프린팅이 있었지만 지면 관게 상 생략을..




날이 슬슬 저물어 오더군요


쇼브라더스의 영화들에 대한 설명...






이 분들 밀입국 하시는 듯한 분위기로 나와 버렸....




그리고 홍콩의 명물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

아쉬운 점은 제대로 된 삼각대를 가져간게 아니라 미니 삼각대를 가져가서 쭈그리고 앉아 찍은거라....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야시장 구경~








이것저것 많이 팔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하철을 통해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이 여행기? 겸 사진들은 2005년 여행 당시 찍은 겁니다. 얼마 전에 다녀 왔냐구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