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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탄생한 안성 팜랜드 방문~

안성 팜랜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예전에는 안성목장이라 불리었던 곳이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년 정도 전에 리뉴얼을 통해

안성목장 - 안성 팜랜드로 변신~

안성목장 시절부터 한 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얼마전에야 방문할 수 있었다.

 

그리 넓지 않은 곳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는데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0~5살 정도의 아이들을 데려오신 분들이 많은 듯.

양이나 토끼 같은 순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 볼 수도 있고...

주변을 마차형 자전거로 돌아볼 수 있었다


입장권은 7000원인데, 입장권+트랙터 열차는 1만원.

트랙터 열차로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내려와 놀면 될 것 같은데

열차 티켓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사실 샀다가 취소함 -_-;)





 

 




일요일이었지만 주차장은 여유 있는 편




요거 프레소 사람 많더라...

픽쳐스타일 설정을 바꿔놓고 가서 색감들이 좀 이상함 -_-;






트랙터 열차~




수십년 전에 독일과 함께 세운 한독목장이 기반이 되는 곳이라 독일 분위기 건물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이 정문


안성 팜랜드 지도~





이마에 하트가 있던 녀석







대나무 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고 10발에 5천원으로 직접 쏴볼 수도 있다






안녕?




이것이 바로 양간지


박터널
















 






 




어느 양의 마이 웨이 -_-;




나중에 아기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