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읽고/movie
외출을 보다
awful
2005. 9. 11. 23:18
허진호 감독의 외출을 보고 왔다.
입장할때 쯩검사까지 하다니...보기 전엔 19+라는 생각도 못 했는데
검사까지 해준다니 마냥 기쁠뿐.
영화는 허진호 감독 영화의 특성상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제대로 된 생각들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영화를 보는중 빌려줬다가 못 받은 봄날은 간다 dvd가 생각나
테크노마트 7층에서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확실히 할인판이라 상당히 가지고 있던 한정판에 비해 상당히 허접해 보이기는 하네..
봄날은 간다를 본건 2001년 9월 28일, 신촌 녹색극장.
약 4년전이군.....
입장할때 쯩검사까지 하다니...보기 전엔 19+라는 생각도 못 했는데
검사까지 해준다니 마냥 기쁠뿐.
영화는 허진호 감독 영화의 특성상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제대로 된 생각들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영화를 보는중 빌려줬다가 못 받은 봄날은 간다 dvd가 생각나
테크노마트 7층에서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확실히 할인판이라 상당히 가지고 있던 한정판에 비해 상당히 허접해 보이기는 하네..
봄날은 간다를 본건 2001년 9월 28일, 신촌 녹색극장.
약 4년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