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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읽고/etc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테크니컬 리허설 사진 및 후기~

블로거들을 초청해 열린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 테크니컬 리허설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촬영이 허용되었기에 공연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네요
다만 렌즈가 어두워서 역시 셔속 확보는 좀-_-;;;(4~5.6이라-_-)

줄거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그 뒷이야기!

때는 고구려 평원왕 시대, 평강공주의 신랑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된 사로 그 시기.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의 이야기.항상 공주가 되기를 꿈꿔왔던 연이는 공주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훔쳐 자신만의 동굴에 수집한다. 그러던 중 평강공주 최고의 애장품 ‘거울’을 훔쳐 달아나게 되고 자신의 동굴에서 그만 잠이 들게 되는 연이. 잠에서 깨어난 연이는 숲 속에 사는 야생소년을 만난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자신을 따르는 야생소년에게 연이는 자신을 평강이라 소개한다. 자신만의 온달이 생긴 듯, 그리고 자신이 평강이 된 듯. 여러 가지 말을 가르치고 배우며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내 연이는 평강공주가 아닌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진실된 모습, 시녀 연이임을 야생소년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연극 보다는 아카펠라 뮤지컬에 가까우며 특징으로는 별다른 소품이나 배경 없이 몸(?)으로 다 보여줍니다^^
심지어 물을 헤엄쳐 가는 모습까지 다른 사람들이 물을 몸으로 표현하며 보여주지요. 몇몇 배우들은 다른 배우를 무등 태우고 계속 서 있으니...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캐스팅
http://blog.naver.com/pyeonggang2/10035810268

사실 자세히 소감을 쓰기에는 사진을 찍느라 중간에 필름이 끊긴 부분이 많아 뭐라 쓰기 힘들군요-_-;
아직 못 본 분들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사진에 별다른 설명은 넣지 않겠습니다^^
스포(?) 성격이 강한 3장은 마지막 부분에 접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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