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CD, XBOX360 게임 그리고 연휴

오랜만에 음악 CD를 구입했다

이승환, 라이너스의 담요, 루시드 폴 등 여러 뮤지션이 참가한 컴필레이션 앨범

주제는 제목대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

고양이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일단 패스-_-;

사실 이 음반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패키지 때문이다

늘 느끼는 거지만 특이한 패키지가 있으면 사고 싶어 진다 ( -_-)

(한정판에 약하다는 말이다)

털 파우치에 담겨 있는데 털날림이 심하긴 하다

그래도 한정판이잖아!!

속지에는 이쁜 강아지 사진이 많은데 꽤 뻑뻑해서 넘기기가 힘들다

그런데 이 음반도 MP3로 리핑 했으니 이제 꺼낼일이 있을려나 모르겠다-_-;;

이게 바로 모범적인 패키지의 예시이고........

따오판이 아니다!!

엄연히 5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자랑하는 게임소프트웨어이다...

바이오쇼크 아시아판인데 이거 뭐-_-;;;

완전 따오판 같다

만원에 3장짜리 따오판 ㅠ.ㅠ

생화기병............잊지 않겠다-_-+



그리고 연휴의 시작...........

무려 금일일일일일일일일일월화일목금일일 이 되어 버렸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외국에 나가지는 못 하고..

그냥 주변 돌아다니다 (다크니스 클리어 완료), 바이오 쇼크 클리어, 헤일로3 클리어에 도전해야 할듯-_-;